BLOG main image
전체 (143)
맑시즘2011 (32)
미니 맑시즘2011 (18)
맑시즘2010 (40)
맑시즘2009 (51)
[영화] 체 게바라 (Che - Steven S..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마리는 투쟁중
奧宣曦 : starry miaow : SUNNY :-)
명동 3구역 철거투쟁, 카페 '마리'..
빨간장미의 그림이야기
계급동맹: 공산당들의 실패한 역사..
단도직입[單刀直入]
핵, 우리의 과학이 가고 있는 곳..
내일 만나는 레볼루션
188,328 Visitors up to today!
Today 56 hit, Yesterday 58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맑시즘2010/준비팀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건
2010/07/23 20:25

▶맑시즘2011 : 변혁이냐 야만이냐, 7.21(목)~24(일), 고려대학교, 주최_ 다함께

맑시즘 이틀째를 맞이하네요. 어제 오늘 참가하셨던 참가자 여러분! 강연을 불편없이 잘 들으셨나요?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행사가 원활히 잘 치뤄질 수 있도록 물밑에서 발로뛰시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맑시즘 운영지원팀의 "창조적 땀방울"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Q 운영지원팀이 하는 일은?

일단 맑시즘은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의 진보포럼입니다. 급진적 사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토론회에 와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한 행사죠. 이 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 토론의 행사 전반에 대한 지원이랄까. 어떠한 상황에서도 맑시즘이 안정적으로 잘 열릴 수 있도록 수 백 만원 짜리의 에어컨에서부터 옷핀까지 맑시즘 전반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는 것이 운영지원팀의 주된 일입니다.

Q 10년 째 안정적으로 열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신 것 같은데, 많은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다.

일상이 에피소드에요!ㅎㅎ

저희는 최대한 돈을 아끼기 위해 토론회에 필요한 물품들을 최대한 무상대여를 받고 있어요. 인천, 강원도 이런 곳에서도 테이블을 빌려오기도 하는 등의 일들은 부지기수예요.

서점에 쓰이는 책상은 책의 무게를 견뎌야 했기 때문에 저희가 대여했던 책상으로는 쓸 수 없었어요. 그래서 서점에 쓰일 테이블을 직접 나무로 짜기도 했어요.

한 번은 연단을 만들기 위한 ‘[각주:1]팔레트’를 경기도의 아는 분의 창고에 가서 트럭으로 싣고 오는데, [각주:2]라디에이터가 터져버려서 차가 멈춰버린 거예요. 가다서다를 반복하다가 새벽 6시에 겨우 경기도 경계선까지 와서 견인차를 불러 왔던 적이 있었어요.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의 한 분은 하도 테이블이나 짐을 나르다 보니 꿈에서도 테이블을 나르는 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 만큼 회원들이 헌신을 많이 하고있죠. 특히나 운영지원팀 동지들은 온전히 토론회의 진행만을 위해서 한 달동안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어요. 이 노력 덕분에 맑시즘이 무리 없이 잘 진행된 거라고 봐요. 그래서 운영지원팀을 하고 있는 동지들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Q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운영지원팀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의 아이디어로만 존재했던 기획들을 우리가 현실에 직접 구현하는 것 이예요. 제작년에 처음 고려대 대강당을 사용했었는데, 처음에 그 오래된 건물을 보고 ‘여기서 토론회를 할 수 있어?’라고 생각했어요. 마치 공포 체험관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실제 그곳에서 결국 강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만들고 사람들이 그곳에서 즐겁게 맑시즘을 참가하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보람이 매우 컸어요.

Q 참가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자부하건데, 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가장 잘 말할 수 있는 연사들이 있고, 활발한 토론들이 매우 매력적인 행사라는 점에서 이 토론회에 오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몇 년 전에 맑시즘에 참가한 한 지하철 노동자가 지하철역부터 강연장, 식사, 뒤풀이까지 매우 꼼꼼히 준비되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런 맑시즘을 준비한 다함께라는 단체는 매우 훌륭한 단체다"라고 하셔서 제가 매우 뿌듯했던 적이 있어요. 여러분도 저희의 꼼꼼한 준비에 깊은 인상을 받으셨다면 다함께에 가입하십시요~!^^

  1. 부피가 큰 하물을 지게차에 실을 수 있게 아래에서 받쳐 주는 것 [본문으로]
  2. 자동차 냉각에 쓰이는 부품 [본문으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Address :: http://blog.marxism.or.kr/trackback/102 관련글 쓰기
BlogIcon 김문성 | 2010/07/27 01: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모두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올해도 대단했습니다. 이곳 블로그팀도요.

근데, 제목 때문에 당분간 냉면은 안 땡길 것 같아요. 올핸 땀냄새를 너무 많이 맡았어. 같은 육수긴 하지만.....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07/20 17:23

▶맑시즘2011 : 변혁이냐 야만이냐, 7.21(목)~24(일), 고려대학교, 주최_ 다함께

맑시즘 홈페이지 등 맑시즘의 웹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웹팀의 팀장 안형우씨를 만나보았습니다. 그는 고려대에서 ‘이건희에 맞선 투쟁’때문에 학교 당국으로 부터 출교를 당했지만 굴하지 않고 투쟁했던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안형우 씨

Q 웹팀이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는 홈페이지관리입니다. 관리라고 해도 단순하지가 않아요. 포스터를 만든다고 한다면 제목을 강조한다던지, 연사를 강조한다던지, 주제를 강조한다던지에 따라서 강조점이 달라지잖아요. 예컨대 국내 지식인에 관심을 가질만한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다거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초첨을 맞춘다거나… 경우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예요. 맑시즘에 참가할만한 사람들이 우리 홈페이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서 기획하고, 관리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웹에 관련한 일들을 해요. 참가신청 결제시스템이라든지, 홈페이지에서 주제/연사/시간표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같은 것들이요.

초기에는 주제를 보기 편하게 배치했거든요. 맑시즘에 가까워질 수록 시간표를 더 보기 편하게 하고 있어요.

특히 참가자들이 우리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쉬운지, 그렇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어요. 방문자들이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보고 나가는가에 대해서도 분석하고 있죠.

가장 중요한 건 홈페이지에서 사람들이 낡은 정보를 보면 안된다는 거죠. 홈페이지에는 모든 정보가 최신으로 유지되어야 해요. 준비하는 사람들이든 참가하려는 사람들이든, 홈페이지에 왔을 때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예컨대, 보도자료를 뿌린다, 그러면 담당자는 홈페이지에 있는 텍스트를 활용하거든요. 홈페이지에 최신 정보가 있지 않다는 것은 엄청난 실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밤 늦게까지 정보를 입력하고 집에 돌아가기도 하고, 집에 못갈 수도 있고.ㅋㅋㅡㅜ

Q 올해 맑시즘 홈페이지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홈페이지가 만족스러운 안형우 씨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작년과 달라진 점은... 음... 시간표 페이지를 보면 주제와 연사가 있죠? 예컨대 연사를 클릭하면 연사정보로 바로 갈 수 있게 구성을 했어요. 만약 A연사가 두 개의 토론을 한다면, 그 연사의 토론정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거죠.

단순해 보이지만 꽤 많은 노력을 들였어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연사정보, 시간정보, 주제정보 이 세가지 정보를 100년 전이라면 모두 손으로 썼겠죠. 포스터 100장을 만들려면 100번 써야 했을 거예요. 오늘날에는 컴퓨터가 있으니까 한 번만 만들고, 복사 & 붙여넣기를 하면 되겠죠. 이걸 더 고차원적으로 구현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즉, 연사, 주제, 시간표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도록 만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고, 더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준비하고 있는 것중에는 ‘나만의 시간표 짜기’ 기능이 있어요. 강연을 끌어다 놓으면 자신의 시간표가 만들어지는 기능이예요. 학교에서 강의시간표 짜듯이 말이에요.

Q 웹 팀장님은 웹 프로그래머보다는 고려대에서 ‘이건희에 맞선 투쟁’때문에 출교를 당했고 그에 맞서 투쟁했던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 어떻게 맑시즘에서 웹 팀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제가 사범대 학생회장일때 제가 직접 홈페이지 내용을 관리했어요. 홈페이지는 사범대 학생회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은 아닐지라도 주요한 수단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겼죠. 대자보도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고민을 하게되더라고요.

“어떻게 만들면 사람들이 홈페이지나 대자보를 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장 눈에 띄게 할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 대자보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은 뭘까?”

평소에 이런 고민들을 했기 때문에 지금 웹 일을 하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집회장에서의 발언, 리플릿에 글을 쓰고, 신문에 기고하고...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이런 실무가 정치와 결합되려는 노력이 없었다면 ─ 예컨대 신문을 만들더라도 우리의 투쟁 방향을 그것에 녹이고자 노력하지 않았다면 ─ 우리가 출교투쟁때 유지했던 클럽과 같은 매체들이 비효율적으로 되었겠죠.

Q 맑시즘 홈페이지 방문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맑시즘 홈페이지 방문자들에게
'뿌우'스킬을 시전하는 안형우 씨

흔히 자신이 컴퓨터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 때, 자신의 탓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느끼도록 하는 홈페이지는 나쁜 홈페이지라고 생각해요.

보통 사람들은 우리처럼 웹서핑을 오래 하지 않아요. 홈페이지를 방문한 몇 초 동안 원하는 정보를 찾고 나가서 자신에게 가치있는 다른 일들을 하는 거죠.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몇 분이 걸려도 정보를 못 찾고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면 개발자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맑시즘 홈페이지도 그렇게 만들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을 수도 있을 거에요.

그럴 때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불편했던 자신의 사용경험을 블로그에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그럴 때 제작자가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알아차리고 고쳐나갈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많은 노력이 들어간 맑시즘 홈페이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즉시 얘기해주시고, 곧 완성될 '나만의 시간표 짜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Address :: http://blog.marxism.or.kr/trackback/98 관련글 쓰기
해팔이 | 2010/07/20 18: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세 장의 사진........ 아............= ㅅ=
BlogIcon 앤윈 | 2010/07/20 19:14 | PERMALINK | EDIT/DEL
두 번째 사진 특히 짱인 거 같아요. 눈웃음이 아주 한승연이에요.
BlogIcon 야우리시민 | 2010/07/24 18:46 | PERMALINK | EDIT/DEL
한ㅋ승ㅋ연ㅋ 웹팀 힘내세요~ 맑시즘 홈피는 직관적이고 찾기 좋아서 진짜 편해요
김재원 | 2010/07/20 21: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있으신 분, 다재다능하신 분! 곧 있으면 보게 되겠네요.

맑시즘 벌써 모레네요. 이번에도 멋지게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 | 2010/07/21 01: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매력적으로 생기셨군요.ㅋㅋㅋ
웹팀 화이팅~
스노볼 | 2010/07/21 12: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뿌 to the 우
BlogIcon 김문성 | 2010/07/22 01: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정한 소통의 기술! 아주 좋아요.
미진 | 2010/07/22 09: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 3장보고 빵터짐! 역시 형우씨. 홈페이지 저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멋지심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07/06 13:24

▶맑시즘2011 : 변혁이냐 야만이냐, 7.21(목)~24(일), 고려대학교, 주최_ 다함께

맑시즘에서는 항상 놀이방을 운영해 왔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육아와 노동의 부담을 함께 지고 있고, 특히 사회가 지우는 육아 부담은 그 여성들이 삶을 누리는 걸 허용하지 않죠. 얼마 전에 보니 모 피로회복제 광고는 '여자가 피로하면 남자가 피곤해진다' '여자가 피로하면 아이가 피곤해진다' 등의 제목으로 여성들 대부분이 이중노동을 하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더군요. 그게 매우 당연한 것처럼 다루고 있어서 슬펐어요.

그런 의미에서! 맑시즘은 아이가 있는 여성들이 마음 편하게 강연을 듣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매해 놀이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놀이방 소개 보기) 작년에는 놀이방을 담당하는 이슬기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바로 지난 4일(일)에 “맑시즘2010 놀이방 일일교사 하루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맑시즘 놀이방에 자원한 9명의 일일교사들이 참가해 보육교사 노동자로부터 아이들과의 관계맺기, 아이들의 발달단계별 고려해야 할 정서들에 관해 교육을 받고, 놀이방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서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봄은 (                )다” 라는 주제로 키워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평등, 자유, 아이들에게 귀기울이기, 어려움을 덜어 주는 것, 소통 등의 단어들을 통해 놀이방에 임하는 일일교사들의 마음가짐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동 발달 단계에 대한 설명과 각 단계별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를 교육했고, 아이들에게 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을 함께 살펴보며 함께 대화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일일교사 자원자들이 걱정되는 상황이나 궁금증들을 풀어내며 놀이방 일일교사 역할에 자신감을 갖기도 했습니다.

교육에 참가한 남성 참가자인 다함께 회원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할지 걱정인데 일일학교 후에 자신감이 생긴다.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겠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루학교는 맑시즘 놀이방이 일방적인 돌봄이 아닌 교감과 소통의 돌봄 공간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 너무너무 기대되는 사랑스런 아이들과의 시간!^^

육아의 부담 때문에 맑시즘에 갈 수 있을까 걱정하는 여성분들, 염려말고 맑시즘 놀이방으로 오세요 :)

(신청하시려면 인터넷으로 참가신청하실 때, 놀이방 신청을 함께 작성해 주세요. 오프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02-2271-2395 로 전화 주세요. ^^ 곧 인터넷으로 놀이방만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어질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Address :: http://blog.marxism.or.kr/trackback/80 관련글 쓰기
해팔이 | 2010/07/06 15: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옷 자녀를 둔 맑시즘 참가자를 위해 세심한 배려가 준비중이군요! +ㅅ+
BlogIcon 앤윈 | 2010/07/06 15:57 | PERMALINK | EDIT/DEL
 그렇답니다! 아이가 있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 붙들어 매세요ㅋ
BlogIcon 녹풍 | 2010/07/06 16: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놀이방을 이렇게 신경써서 준비한다는 데 항상 놀라고 있어요!
BlogIcon 김문성 | 2010/07/07 2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10년 전 민주노동당 창당대회도 일일탁아방을 운영했고 잠깐 자원봉사를 당했는데, 그때보다 당연히 규모는 더 작지만, 훨씬 더 체계적이고 세심한 면이 장점입니다. 놀이방 만큼은 국내 어느 단체나 행사보다도 선진화돼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뒤에 숨겨진 수많은 이들의 땀방울입니다. 놀이방 꾸미기부터 식단과 놀이까지... 지난해 제 선배가 잠깐 맡겼는데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자원봉사를 직접 해 보면 보육 교사'님'들을 존경하게 됩니다.

그래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분은 해 볼 만합니다. 단, 애들도 본인을 좋아한다는 조건에서요. 전 수 년 전 애 하나가(여럿은 절대 아님) 저와 눈만 마주치면 울어서 그만 눈물 흘리며 뛰쳐 나온 적이 있습니다. ㅠ.ㅠ
울근맘 | 2010/07/09 16: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쉬~~ 내가보면 울고 맑시즘 놀이방 가면 할 종일 잘 놀던 저희 아이 생각이 나는군요.. 올해는 더 잘 놀겠는걸요~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