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의 거인들7월 23일 부터 나흘간 고대에서 열리는 대안포럼 맑시즘 2009의 일러스트임다. 왼쪽부터 칼 맑스, 레닌, 체 게바라, 찰리 체플린, 트로츠키 입니다. 아무래도 대안을 얘기할 때는 혁명을 꿈꾸고 실천했던 거인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그들로부터의 교훈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없이 새로운 대안을 말한다는 건 어쩌면 불가능할지도요.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가 아니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잘 알려진 혁명가들이 자신만만한 모습을 모델로 세웠습니다. 앗 찰리 채플린은 혁명가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혁명가와 함께 설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해학적으로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블랙코미디, 고전중의 고전이 된 영화들을 만들었었죠. 맑시즘2009에서는 찰리 채플린 120주년 영화제를 연답니다.(관련글: 찰리채플린 탄생 120주년 - 영화를 예술로 승화시키다) 올여름은 뜨거운 맑시즘과 함께저는 몇 년 전부터 참가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일러스트도 하게되었네요. ㅋ맑시즘은 단순히 맑스의 사상을 교조적으로 공부(혹은 세미나)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오셨다간, 되려 많이 배울 수 없을겁니다.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인 쟁점으로 수십가지의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 몇개의 강연은 특정 혁명가의 생애와 사상을 다루지요. 그 혁명가에게 관심있으면 그걸 들으면 되겠지만, 너무나 많은 쟁정을 다루고 있어 골라골라 들으면 되겠슴다. 좋아하는 강연이 몇개 겹치면 고르는 것도 힘들답니다. 우석훈, 김규항, 하종강, 고재열, 이강택, 고대녀, 정성진, 우석균 등등의 알려진 연사들의 강연도 기대되지만, 대중적으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옥같은 강연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올 여름은 맑시즘 2009와 함께!! 원본글은 : http://guruahn.textcube.com/1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