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8 17:01
▶맑시즘2011 : 변혁이냐 야만이냐, 7.21(목)~24(일), 고려대학교, 주최_ 다함께
다큐멘터리 감독 마붑씨
이주노동자에 대한 저의 기억은 2004년인가 지금의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던 한 영화제(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에요;; 아마 인권영화제일듯)에서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했던 이주노동자들의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영화보는 네네 눈물을 주루룩주루룩 흘렸었죠. 처절한 명동성당에서의 저항이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연대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발점이었습니다.<리터니> 시놉시스
10년 이상을 한국에서 살던 마숨은 고국 방글라데시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귀향은 그에게 기쁜 것만은 아니다. 그는 같은 날 한국에서 추방당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활동가 세 사람 중 하나이다. 영화 <리터니>는 그의 여행을 따라가며, 가족 상봉의 기쁨, 아들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했던 어머니,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딸의 모습 등을 담는다. 마숨은 또 함께 추방당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와 네팔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운동과 연대를 모색한다.
한국사회의 이중성을 들추다 <반두비(Bandhobi),2009 >
"지난 금요일에 나는 <완득이>에 필적할 만한 영화를 만나는 행운을 누렸다. 이 영화는 임금체불에 시달리는 이주노동자와 거침없는 행동과 말투로 당당한 포스를 자아내는 10대 소녀의 아슬아슬한 러브스토리(??)를 통해 한국사회의 치부를 여과없이 드러낸다. 이 영화에서 그려내는 한국사회는 한 일주일은 머리 안 감은 사람처럼 비듬 투성이이다. 아닌척 하고 앞머리에만 대충 왁스를 범벅하고 돌아다니는, 이 비듬으로 떡이 된 한국사회의 뒷통수는 <반두비>에 의해 하나둘씩 경쾌하게 까발려진다. "
반두비, 한국사회의 뒷통수를 까발리다!
다른 언론의 인터뷰들보다 훨씬 알차고 볼만한 인터뷰가 있더군요.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붑알엄의 인터뷰 - "MWTV, 2년내내 욕설 전화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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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Daum 영화정보 반두비 [Bandhobi] 감독 신동일 출연 백진희, 마붑 알엄, 이일화, 박혁권, 김재록 등 제작 비아신 픽쳐스, 시네마 달, 반두비 제작위원회 009. 한국. @ CGV <방문자>에서 소외된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여가는 관계의 의미에 대한 부분을 다뤘다면 <나의친구, 그의아내>에서는 욕망이 '끈끈하다고 믿었던' 관계를 파괴시키는 과정과 이를통해 과연 '완전 수평적 관계'라는 것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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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AYDREAM NATION | 2009/07/10 22:44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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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AYDREAM NATION | 2009/07/10 22:45 | DEL
반두비 (Bandhobi) 신동일 감독, 2009년 시대의 공기와 함께 호흡하는 영화 이 영화, 당돌하다. 여고생과 이주노동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반두비>는 풋풋한 로맨스인 동시에,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예리하게 포착해내는 사회 드라마이다. 그럼에도 <반두비>는 무겁지 않다. 오히려 시종일관 웃음을 터뜨리게 하면서 사회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이토록 귀엽고 통쾌한 <반두비>를 만든 장본인은 <방문자> <나의 친구, 그의 아내>를 통해 한국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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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비라는 말은 방글라데시아 뱅갈어로서 '친구'란 뜻이라 한다. ‘반두비/친구’라는 제목의 영화. 처음에는 이주 노동자와 한국인 간의 ‘우정’을 다룬 다소 계몽적인 영화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계몽적이... |


